보도자료

전국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한국주택관리협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 공동주택 관련 대표 3단체장과 법조계 및 학계 인사들이 모여 공동주택관리 산업의 발전 방안에 관해 토론하는 세미나가 다음 달 6일 국회에서 열린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공동주택관리 산업의 문제점과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다. 한주협과 한국주택관리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본지와 국토교통부, 한국집합건물진흥원,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후원한다.

 

세미나에는 홍석준 의원과 전아연 김원일 회장, 한주협 조만현 회장, 대주관 이선미 회장을 비롯해 한국주택관리산업연구원 박종두 원장, 한국집합건물진흥원 김영두 이사장, 법무법인 린 최승관 변호사, 청석세무회계 최준호 회계사 및 국토교통부 유혜령 주택건설공급과장 등이 참석해 공동주택관리 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공동주택관리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는 12월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현장 참가 등록은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한다. 방청객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한주협 김철중 사무총장은 “다가오는 한주협 3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선형 기자 ksh82@aptn.co.kr